봄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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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 노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64회 작성일 18-04-29 00:15본문
하늘은 자꾸 흐려만지고 있는데 요즘엔 초저녁부터 목성이 떠올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측을 하고있지만 하늘이 받쳐주지 않으니 기분좋은 관측은 하기가 어렵습니다.
빛공해, 미세먼지 공해, 황사 공해, 등등 뭔 공해는 이렇게나 많은지 어릴적 마당에 깔아놓은 멍석위에 누어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세던 추억은 기억속에서 사라지려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맑으면 가슴 설레는건 어쩔수없는 현상인가 봅니다.
많이 허접하지만 엊저녁 목성을 올려봅니다.
즐거운 별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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